[투자일기] SCHD 첫 매수! 배당 포트폴리오 만들기

토스증권 홈페이지

 

SCHD 첫 매수! 배당투자의 퍼즐을 맞춰가는 중

며칠 전, 미국 배당 ETF 중 하나인 SCHD를 1주 매수했다.
지난번에 JEPQ를 매수한 후 남아 있던 47달러 중 26.08달러를 사용했다.
이제 내 계좌에는 점점 내가 계획하던 포트폴리오가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지금까지의 매수 내역

토스증권을 통해 투자한 현재 내 ETF 현황은 아래와 같다.

• 미국 ETF
  • JEPQ: 7주 (1주당 $52.71에 매수)
  • SCHD: 1주 (1주당 $26.08에 매수)
• 국내 ETF
  • KODEX 금융고배당TOP타겟위클리커버드콜: 100주 (1주당 10,900원에 매수)
  • TIGER 200 커버드콜: 1주(1주당 8,415원에 매수)

처음엔 미국 ETF만 생각했지만, 국내 ETF도 배당 기반으로 묶어 두면 안정적인 흐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함께 운영 중이다.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그리고…

며칠 전까지만 해도 내 계좌 화면은 빨간색이었다.
그러니까, 수익이 나는 상태였다.
하지만 최근 며칠 사이에 파란불로 바뀌었다.
이른바 ‘마이너스’.

예전 같았으면 아쉬워하거나 불안했을 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그저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어간다.
왜냐하면 나는 지금 차익실현이 아니라 배당 중심의 복리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 전략: 배당금 → 재투자 → 복리

나는 주가의 단기 변동에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인 배당금 재투자를 통해 계좌를 키워나가려는 전략을 세웠다.

📌 핵심 전략은 이거다.
“매달 10만원씩 적금처럼 납입하고, 여기에 배당금을 더해 ETF를 다시 구매하는것,
  시간과 함께 계좌를 키우는 것.”

이 방식이면 큰 돈이 한 번에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시간을 두고 꾸준히 투자할 수 있을것 같다.

조급할 필요 없다.

시간의 힘을 믿는다.

 

 

마무리...

토스증권 '배당내역'에 보면 앞으로 받을 예상되는 배당 내역이 있다.

실제로 어떻게 배당이 들어올지 모르겠지만

이자 이상의 금액이 들어 오는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