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독서
배민 김봉진 의장은 자신의 독서를 "과시적 독서" 라고 말한다.
보통의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높은 학력과 자신을 비교했을때 굉장히 초라했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 간극을 매꿀 방법으로 찾은것이 독서였다. 나의 독서도 그런것 같다.
남들에게 내가 얼마나 지적이고 열심히 사는지 보여주고 싶은것 같다.
글을 적으며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나 역시 상당한 열등감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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