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어항4 D+11 유목 슬러지, 실이끼 제거를 위해 체리세우 투입 유목 슬러지와 실이끼등을 제거 하기 위해 기존 어항에 있던 유일한 다 큰 체리새우 수컷 1마리를 어제 투입했줬었다. 그리고 오늘 그 녀석의 아이들 치비 12마리를 투입했다. 처음에 다 큰 체리새우 한 마리만 수조에 들어 있을때는 미친듯이 돌아 댕기더니 아이들과 함께 들어 있으니 이제 잘 돌아 다니지 않고 일을 하고 있는거 같다. 유목 슬러지 때문인지 돌에 탁한 뭔가가 뭍어 있는 느낌이었는데 아빠새우가 뜯어 먹어서 인지 처음에 이쁜 모양이 조금 돌아왔다. 조만간 날이 조금 더 풀리면 야마토와 체리새우 몇 마리를 더 넣어줘야 겠다. 2021. 3. 2. [어항] D+10 이것은 무슨 이끼인가... 어항 셋팅 D+10 이다. 어제 아침에 조명을 켜기 전에 어항을 살펴 보다가 유목에 슬러지가 생기고 몇몇 수초에는 실이끼 같은 것이 생긴 것을 발견 하였다. 카페에 질문 글을 올려보니 실이끼나 사슴뿔이끼 같다고 조언을 주셨다. 실이끼나 사슴뿔이끼는 초반에 새우로 대처가 가능하다고 하니 빠른 시일안에 야마토 새우나 체리 새우를 투입해 줘야 할거 같다. 일단은 본 어항에 있던 하나 밖에 없는 어른 체리새우 한 마리를 어제 저녁에 급히 넣어 주기는 했지만... 아마 한 마리로는 부족할 것 같다. 생각난김에 오늘 아쿠아가든 이라도 가볼까... 체리새우가 발색이 안나다 보니 잘 보이지도 않는다... 2021. 3. 1. D+3 마지막으로 도착한 수초 식재 사실 어제죠 어제 밤에 퇴근하고 나서 식재하고 블로그에 올리다 보니 하루 지나게 되네요 암튼... 어제(D+3)일 기준으로 적어 봅니다. 드디어 마지막으로 수초들이 도착했습니다. 마지막 수초들은 스트로징 레펜스, 노치도메, 아누비아스 콩나나, 로탈라 마크란드라, 부세파란드라 입니다. 아... 어항 셋팅 다음날 길에서 주운 돌을 들고와 깨끗이 씻고, 소금물에 삶음 다음 유목에 다시 끼워 넣었더니 다행히 뜨지는 않네요. 그런데 아직 불안 불안 하긴 합니다. 아래 두 사진은 돌로 괴어 놓은 사진입니다. 유목은 더이상 뜨지 않지마... 잘 깔아 놓았던 소일들이 옆으로 넘쳐 버렸어요 ㅜㅜ 이번 수초 식재는 퇴근하고 와서 바로 식재 하느라고 사진을 하나하나 찍지 못하고 다 정리한 후 사진 밖에 없네요 위 중앙에 초.. 2021. 2. 24. 어항세팅 어항 셋팅 과정을 나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종이박스를 구해서 어항의 크기와 비슷한 크기로 종이박스를 잘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어항안에 셋팅할 레이아웃을 한 번 배치해 봅니다. 이 유목과 돌들이 어항에 그대로 다시 제 배치 될 일은 없습니다. 그냥 대략적인 큰 그림만 잡기 위함입니다. 이제 어항을 위치 원하는 곳에 시킵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 스텐드 먼저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유튜브를 보니까 다들 조명을 먼저 설치했더라구요 ㅎㅎ) 혼자 작업 하느라고 중간중간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네요... 일단 처음 종이박스 위에 배치했던 것과 최대한 비슷하게 구도를 잡아봅니다. 그리고 가장먼저 중앙에 파워샌드를 깔아줍니다. 그 위에 소일을 깔았습니다. 그리고 주변부에는 모래를 깔았습니다. 이제 수초를 심어줄.. 2021.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