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냥거리는사람1 아침 글쓰기 챌린지 #049 : 꼭 이런 사람 있다 꼭 이런 사람 있다. 아주 가끔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릴때가 있다. 어떤 사람의 글을 읽고 내 생각을 이야기 하는 그런 글들이 대부분이다. 내 생각을 강요하지 않지만, 그 사람의 글을 읽고 내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앞으로 어떨지에 쓴다. 댓글들의 반은은 대부분 응원을 한다. 그런데 중간에 꼭 이런 사람 있다. 비난도 아니고 반대 의견도 아닌 내 생각이 이상하다며 비아냥 거리는 댓글. 몇 번 겪다보니 이제 어느 정도 내성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나 보다. 그 글에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니... 응원을 보내준 소중한 댓글에는 감사의 인사를 써야겠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비아냥에는 비아냥으로 댓글을 달아 줘야 겠다. 다른 사람은 내가 이렇게 하면 나도 똑같은 사람이 된다고 하지 말라고 하는데 내.. 2023.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