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1 [도서] 작은 책방, 우리 책 쫌 팝니다! 작은 책방, 우리 책 쫌 팝니다. 최근 반년 정도는 일 관련된 책 말고, 다른 종류의 책들은 거의 읽을 시간이 없었는데,잠시 먹고사는 일에서 벗어나 그냥 손이 가는 대로 집어든 책을 읽었다.'그동안 열심히 공부했다(?)' 라는 내 스스로에게 내리는 작은 보상이랄까? '작은 책방, 우리 책 쫌 빱니다(백창화, 김병록 지음)은 동네 서점이 거의 전멸해 가는 요즘 시기에 용감하게 동네 서점을 오픈한용감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이 책 말고 동일한 제목의 책이 하나 더 있었다.사실 두 책의 저자가 동일하다. 이번 책은 이전 책의 후속판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대형 서점과 온라인 서점의 약진 속에 많은 동네 서점들이 문을 닫고 있다.그리고 전자책까지 등장해 계속 종이책의 입지가 줄어 들고 있다.게다가 전자책.. 2018.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