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열차표1 아침 글쓰기 챌린지 #031 : 아침 글쓰기 30일 회고 아침 글쓰기 30일 회고 아침 글쓰기를 시작한지 벌써 30일 지났다. 그래서 지난 한 달을 돌아 보려고 한다. 아직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다. 글을 쓰는건 더 쉽지 않다. 무엇을 써야 할 지 막막했다. 그래서 무엇을 쓰던지 열심히 써보려고 노력했다. 한달 동안 쉬지 않고, 아침에 뭐라도 쓰려고 노력했다. 의미없는 문장일 지라도, 단 몇 줄이라도 쓰려고 노력했다. 돌아보니 무엇을 써야 할지 몰라 막막했던것 같다. 생각해둔 글감이 떨어져 아무것도 쓸 수 없는 날은 멍하니 빈 노트만 처다보기 일수였다. 틈틈히 생각나는데로 글감을 메모해 놓긴 하지만 매일 글을 쓰다 보니 그 글감도 금방 바닥이 난다. 하지말 일단 그냥 아무말이라도 적다보면 글이 이어지게 된다. 머릿속에 생각하지 못했던 말들.. 2023.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