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글쓰기 챌린지 #037 : 친구
친구 퇴근 버스에서 막 내려서 집으로 발걸음을 옮기려 할 때 친구녀석에게 전화가 왔다. 다른 친구 몇 명과 함께 소주 한 잔 하려고 막 모였는데 시간되면 같이 마시자는 거다. 반가웠다. 작년 겨울 친구들을 만난것을 마지막으로 아직까지(9월) 친구들을 만날 시간이 없었다. '용' 이 녀석은 살이 많이 빠졌다. 당뇨가 있어서 건강이 좋지 않단다. 그래서 체중이 많이 줄었다 한다. '묘' 녀석은 종합병원이다. 안아픈곳이 없다. 그나마 개인적으로 가장 최근에 카페에서 만났던 친구라 이 녀석의 최근 안부는 알고 있다. '환'이도 지난 봄에 퇴근하다가 우연히 길에서 만나서 저녁을 같이 먹은 이후로 오래간만에 봤는데, 얼굴이 좋아 보인다. 하나 둘 아픈곳이 생기고, 몸이 삐그덕 거릴 나이가 되긴 했지만, 아직 자기 ..
블로그/아침 글쓰기 챌린지 100
2023. 9. 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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