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몸살 + 허리통증 => 죽을 맛이다.
어제 점심 쯤 부터 열감이 느껴지고, 몸이 으슬으슬한 것이 무엇인가 좋지 않은 신호가 왔다.
퇴근 무렵에 보니 확실히 감기 몸살 이란 것을 알 수 있었다.
회식이 잡혀 있었는데 결국 술은 한 방울도 마시지 못하고, 조용히(?) 앉아서 삼겹살만 먹고 일찍 집에 들어왔다.
조금 아쉽다... 삼겹살에 소주 한 잔...
허리 통증 문제는 병원에서 도수 치료를 권했다. 보험사에 확인해 보니 하루 30만원 선에서 실비처리가 가능하다고 하니
몇 번 받아 보는 것이 좋을까 싶다.
그나저나 이놈의 매미 소리 때문에 시끄러워서 제대로 잠을 잠을 잘 수가 없다.
이 더위가 어서 지나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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