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의 정치학1 [도서] 왕따의 정치학 왕따의 정치학 나는 정치에 관심이 전혀 없었다. 적어도 10년전인 2009년 5월 23일 전까지는... 그 이전에는 나도 언론에서 떠벌리는 이야기가 진실인 줄 알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았다. 그의 죽음 이후에야 어떤일이 벌어 지고 있는 것인지 관심이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했고, 조금씩 노무현 대통령에 알아가고 있다. 뭐 지금은 친노, 친문, 노빠 정도는 아니지만, 보수정당들에 대해서는 거의 혐오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왜 진보라고 자처하는 언론조차 노무현을 공격하게 되었는지, 노무현에 대한 평가는 올바르게 되어있는지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을 출판당시 읽었더라면 오늘에 와서는 덜 미안했을지도 모른다. 그랬다면 노무현 대통령을 욕하는 주변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제대로된 반격(.. 2019.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