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1 아침 글쓰기 챌린지 #076 : 차 차 운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시원하게 뻥 뚫린 도로를 거침없이 박차고 나가는게 좋다. 차 성능에 의한 빠름 보다는 드라이빙 기술을 가지고 차를 빠르게 운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를 앞질러 갔던 차를 코너에서 따라 잡았을때의 쾌감은 정말 짜릿하다. 운전에 흥미가 생기다 보니 드라이빙 기술과, 차의 구조, 정비 같은 것들에도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한때는 서킷을 한 번 나가보기 위해 드라이빙 스쿨에 등록을 할까도 생각을 했었다. 운전을 잘 하기 위해서는 차체에 대한 이해도 높아야 한다. 그러다 보니 자연 스럽게 자동차의 구조에 관심이 갔다. 일단 도로를 운행하는 차와 서킷을 달리는 경주용 차, 험한 오프로드를 달려야 하는 차는 그 목적에 따라 차체와 구조가 모두 다르다. 자동차의 허리라고 할 수 있는.. 2023.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