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서 바로 쓰는 스프링 프레임워크
이 책은 스프링을 좀더 깊게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책의 내용은 스프링에서 빈을 생성하고 등록하는 방법부터
의존성 주입, 데이터 베이스 연계, MVC 모델의 활용, 스프링 시큐리티와 웹플럭스 까지 모두 다루고 있다.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내용이 깊이가 깊지 않을거 같지만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현재는 의존성 주입을 위해 일반적으로 애너테이션을 사용하지만
이 책은 애너테이션을 사용하지 않고 스프링에서 어떻게 빈을 관리하고
어떤 방식으로 의존성을 주입해 주는지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스프링이 설정이 까다롭다고 했었던 것인가... 그래서 스프링부트가 나온 것인가..?)
그렇다 보니 책의 페이지수가 거의 900 페이지에 가깝다.
이 책을 처음 부터 한 챕터씩 읽어 나가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필요한 부분만 먼저 찾아 읽어 보는 것이 좋을거 같다.
(처음부터 하나씩 읽다 보니 내가 지친다....)
조금더 자세히 스프링에 대해 알고 싶다면 두고두고 볼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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