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죠
어제 밤에 퇴근하고 나서 식재하고
블로그에 올리다 보니 하루 지나게 되네요
암튼... 어제(D+3)일 기준으로 적어 봅니다.
드디어 마지막으로
수초들이 도착했습니다.
마지막 수초들은 스트로징 레펜스, 노치도메, 아누비아스 콩나나, 로탈라 마크란드라, 부세파란드라 입니다.
아... 어항 셋팅 다음날
길에서 주운 돌을 들고와 깨끗이 씻고, 소금물에 삶음 다음 유목에 다시 끼워 넣었더니
다행히 뜨지는 않네요. 그런데 아직 불안 불안 하긴 합니다.
아래 두 사진은 돌로 괴어 놓은 사진입니다.
유목은 더이상 뜨지 않지마... 잘 깔아 놓았던 소일들이 옆으로 넘쳐 버렸어요 ㅜㅜ
이번 수초 식재는 퇴근하고 와서 바로 식재 하느라고 사진을 하나하나 찍지 못하고
다 정리한 후 사진 밖에 없네요
위 중앙에 초록색 수초가 로탈라 마크란드라 입니다.
붉은색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금 자라면 붉은색을 볼 수 있을까요?
위 사진의 중앙에 있는 수초가 부세파란드라 레드미니 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이쁘게 생겼어요.
아누비아스 콩나나 입니다.
수초용 본드를 이용해 돌에 활착 시켰습니다.
노치도메 입니다. 생각보다 더 많이 작네요 ㅎㅎ
스트로징 레펜스 입니다.
최종 완성 본 모습입니다.
마지막에 환수 하다가
소일이 또 넘치는 불상사가... ㅜㅜ
이제 4주 정도 기다렸다가 생물을 넣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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