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 슬러지와 실이끼등을 제거 하기 위해
기존 어항에 있던 유일한 다 큰 체리새우 수컷 1마리를 어제 투입했줬었다.
그리고 오늘 그 녀석의 아이들 치비 12마리를 투입했다.
처음에 다 큰 체리새우 한 마리만 수조에 들어 있을때는
미친듯이 돌아 댕기더니
아이들과 함께 들어 있으니 이제 잘 돌아 다니지 않고
일을 하고 있는거 같다.
유목 슬러지 때문인지 돌에 탁한 뭔가가 뭍어 있는 느낌이었는데
아빠새우가 뜯어 먹어서 인지 처음에 이쁜 모양이 조금 돌아왔다.
조만간 날이 조금 더 풀리면 야마토와 체리새우 몇 마리를 더 넣어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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