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교육
현 정부의 교육정책공약 중에 '노동' 에 대한 내용을 빼겠다는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개인적으로 이 공약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우리 아이들이 자랐을때 거의 98%는 '노동자' 이다. 따라서 어릴때 부터 노동에 대한 제대로된 개념과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줘야 한다. 그리고 그 역활을 학교에서 해야한다.
독일은 이 부분에 대해 어릴때 부터 철저히 교육을 시키고 있다.
교과과정에 포함되어 있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해당 교육이 왜 필요한지 알려주고 있다.
이 아이들은 자라서 자신의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요구할 수 있고, 일에 대한 자부심도 높다. 사업자 역시 어릴때 부터 같이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에 노동자의 입장에서 회사를 경영할 수 있게 되고, 노사간의 충돌을 방지하는 교과를 일으킨다.
결국은 노동자와 경영자 모두가 행복 할 수 있는 교육인 것이다. 독일이 유독 노사 문제에 있어서 갈등이 적은 이유는 이런 것이다.
따라서 '노동'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야지 이것을 없애면 안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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