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막은 농사를 지을때 잠시 쉬거나 필요한 농기구와 자재 및 수확한 농산물을 임시로 보관 할 수 있는 작은 건축물을 말한다.
주말주택은 도시에서 일하고 주말에는 자연과 가까운 시골에 내려와 지낼 수 있는 별장과 비슷한 개념의 주택을 말한다. 이렇게 생활하는 것을 '5도2촌'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출이 많은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처분하고 대출이 없이 구할 수 있는 작은 아파트와 주말주택이나 농막을 알아 보려고 한다. 이런걸 원하는게 아니라 가족이 같이 살 전원주택 같은 것을 원했는데, 내가 집에서 빠져 주말주택에 살아야 하는 모양세로 바뀌었다.
어제 뉴스를 보니 대출을 갈아 타기 쉽게 금융기관의 대출 서비스를 비교해주는 서비스가 곧 출시 된다고 한다. 기존에 없었던 서비스는 아니지만, 더 많은 금융기관과 정부가 지원하는 서비스가 나오는 것이다. 이 서비스가 출시되면 기존 대출이 있는 사람은 대환이 쉬워지므로 대출 이자를 아낄 수 있게 된다. 그럼 그 돈은 여유돈이 되어 소비시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게 곧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이지는 않는다. 이 서비스는 기존 대출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나오는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어제 찾은 또 다른 뉴스는 주말주택이나 별장에 대한 종부세와 취득세 등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죽어가는 농촌을 살리고 농촌인구의 이탈을 막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내가 원하는 모양은 아니지만 집과 가까운 곳에 괜찮은 집이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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