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오래간만에 핸드폰 게임을 설치해 보았다. 광고를 보다 잘못 클릭하여 설치를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다. 또 다시 게임에 내가 빨려 드러가는것 같다.
난 사실 게임을 참 좋아한다. 다음날 학교에 가거나 출근을 해야 하지만, 피곤한것도 있고 게임을 했었다. 정말 게임을 미친듯이 좋아했다. 그러다 책을 조금씩 읽기 시작하고, 운동을 시작하면서 게임을 끊었었다. 사실 게임을 하면 이것들을 할 시간이 없을거 같아서 아예 게임을 지워버렸던 것이다.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하느데... 요즘 게임은 끝이 없다.. 계속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끊임없이 나온다.
게임을 하다가 문득 깨닿는다. 게임속 케릭터도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레벨업을 하고, 필요한 장비를 모고, 정보를 수집하는 등 힘들고 고생스러운 일을 하는데, 현실 속의 나는 지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을까. 반성해 본다.
반응형
'블로그 > 아침 글쓰기 챌린지 10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글쓰기 챌린지 #070 : 북쪽 (0) | 2023.10.10 |
---|---|
아침 글쓰기 챌린지 #069 (0) | 2023.10.10 |
아침 글쓰기 챌진지 #067 (0) | 2023.10.06 |
아침 글쓰기 챌린지 #066 (0) | 2023.10.05 |
아침 글쓰기 챌린지 #065 : 하브루타 (1) | 2023.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