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소중하다. 웃고 즐기는 시간도, 말없이 멍하니 보내는 시간도, 따끔하게 혼을 내는 시간도, 그리고 함께 여행하는 시간도 모두 소중하다.
가능하면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추억이 될 만한 것들을 남겨 주려고 한다. 사진이든 기념품이든.
마침 집이 세종이고 지리적으로 나라의 중간에 위치해 있다. 남쪽이든 북쪽이든 여행하기가 수월한 곳에 위치해 있다. 다만 아직 교통 시설은 부족한 편이다. 도로만 더 확충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모자라면 모자란데로 즐기는 것도 나중에는 좋은 추억이 될 지 모른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을 남겨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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