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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of the Day] IntelliJ : Postfix code completion Postfix code completion Postfix code completion is applied from right to left to avoid backward caret jumps when coding. Type a dot . after the code fragment that you want to change and select the desired option. To see the suggestion list with postfix templates, you can also press Ctrl J . 2023. 9. 26.
아침 글쓰기 챌린지 # 057 농막은 농사를 지을때 잠시 쉬거나 필요한 농기구와 자재 및 수확한 농산물을 임시로 보관 할 수 있는 작은 건축물을 말한다. 주말주택은 도시에서 일하고 주말에는 자연과 가까운 시골에 내려와 지낼 수 있는 별장과 비슷한 개념의 주택을 말한다. 이렇게 생활하는 것을 '5도2촌'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출이 많은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처분하고 대출이 없이 구할 수 있는 작은 아파트와 주말주택이나 농막을 알아 보려고 한다. 이런걸 원하는게 아니라 가족이 같이 살 전원주택 같은 것을 원했는데, 내가 집에서 빠져 주말주택에 살아야 하는 모양세로 바뀌었다. 어제 뉴스를 보니 대출을 갈아 타기 쉽게 금융기관의 대출 서비스를 비교해주는 서비스가 곧 출시 된다고 한다. 기존에 없었던 서비스는 아니지만, 더 많은 금융기관과.. 2023. 9. 26.
[Tip of the Day] IntelliJ : Quick Definition Quick Definition Press Ctrl Shift I (View | Quick Definition) to preview the definition or content of the symbol at the caret, without opening it in a separate editor tab. 2023. 9. 25.
아침 글쓰기 챌린지 #056 : 그 시간 버스 정류장의 풍경 그 시간 버스 정류장의 풍경 새벽 4시 45분. 오송역으로 가는 BRT 버스를 타기위해 도담동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는 시간. 이제 날이 많이 서늘해져 도담동 버스 정류장까지 오는데 많이 덥지 않다. 불과 지난주 까지만 해도 버스 정류장에 도착할 때 쯤이면 땀을 뻘뻘 흘리고 있어 열을 식히느라 버스 시간까지 손부채질을 하고 있었다. 첫 버스 대략 5시 5분쯤 온다. 아직 20분 정도 남았다. 그래서 오늘은 버스 정류장에서 글을 쓰고 있다. 예전에는 5시 25분쯤 첫 버스가 왔다. 버스는 대전 반석역에서 출발하는 버스였고 항상 만원 버스였다. 한달 전 부터 세종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노선이 신규로 생겼는데 20분 정도 일찍 오면서도 자리가 많이 비어있다. 덕분에 오송역에 도착해서도 잠시나마 글을 .. 2023. 9. 25.
아침 글쓰기 챌린지 #055 : 집 집 마당이 있는 작은 집. 주말에 쉬어 갈 수 있는 집. 캠핑장 온것 같은 한 적한 곳에 조용히 쉬다 갈 수 있는 집. 천장이 높아 여름에도 바람만 불면 시원한 집. 옛 흙집처럼 아궁이와 구들장이 있는 집. 마당과 집을 잇는 걸터 앉을 수 있는 마루가 있는 집. 방은 많이 필요 없다. 거실 1개, 방 2개, 다용도 실(빨래, 창고 용도)만 있으면 될거 같다. 방 1개는 침실, 나머지 1개는 오픈형으로 해서 서재겸 작업실. 전체적인 조명은 천정등이 아니라, 미국처럼 간접조명과 국부조명으로. 서재겸 작업실, 거실, 마루 에서는 처마가 있어 문을 열어 놓아도 비가 들이 치지 않고 비소리를 들으며 차 한잔 할 수 있는 집. 그리고 그런 테라스가 있는 집. 잎이 많고, 높이가 3-4 이상은 되어 여름이면 그늘을 .. 2023. 9. 24.
아침 글쓰기 챌린지 #054 : 태도와 권리주장 태도와 권리주장 자신의 권리를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직장인들의 휴가는 직장인들이 누릴 수 있는 당연한 권리이고, 이것을 막을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하지만 사회 생활이라는건 단순하지 않다. 권리를 요구하는 것에 누구도 뭐라 할 수 없지만 당당하게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임무를 다 해야 하지 않을까? 지켜야 할 규칙이 있는데 그것에서 그 규칙에 벗어나는 것을 요구하면서, 그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에 원망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내가 아는 그 친구는 성실하지만 지각을 자주하고,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을 잘 지킨다. 항상 9시 간당간당하게 출근하고 18시가 되면 퇴근한다. 9시에 맞추 출근하려는 탓인지 지각이 잦다. 그리고 고객사에서 '업무집중시간' 이라고 해서 이동을 자제하고 가능.. 2023. 9. 24.
[Tip of the Day] IntelliJ : Switch scheme Switch scheme You can apply a different code style, coloring scheme, or keymap with a single keystroke right from the editor. Press Ctrl Back Quote (View | Quick Switch Scheme) to specify the scheme you want to switch to. 2023. 9. 22.
아침 글쓰기 챌린지 #053 : 호칭 호칭 호칭은 그 이름만으로도 어떤 힘을 갖는다. 특히 회사에서 상대방을 부를때 사용하는 직함, 직급, 직위에 대한 호칭이 같은 힘은 생각보다 크게 느껴진다. 난 그런것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었다. 높게 부를때는 아니었지만 낮춰 불리면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든다. '저 사람은 날 왜 깎아 내리나?', '내가 만만한가?', '내가 일을 잘 못하나?' 물론 그 사람은 실수한 것이 분명할 것이다. 사무실에 나와 이름이 똑같은 사람이 또 있고, 직급이 나보다 낮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혼동할 수 있다. 아마 그랬을 것이다. (살아오면서 나와 똑같은 성과 이름을 가진 사람을 만난건 처음이다.) 아무튼 직급을 낮춰 불리는건 썩 유쾌한 기분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다시 다짐을 해본다. 내가 사장.. 2023. 9. 22.
[Tip of the Day] IntelliJ : View Git blame annotations View Git blame annotations Git annotations show detailed information on the origin of each code line (right-click the gutter and select Annotate with Git Blame). Right-click an annotation and choose Show Diff to review the differences between the current and the previous version of the file. 2023. 9. 21.
아침 글쓰기 챌린지 #052 :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가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유재하)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가고 쳇바퀴 돌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로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 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엇갈림 속의 긴 잠에서 깨면 주위엔 아무도 없고 묻진 않아도 나는 알고 있는곳 그 곳에 가려고 하네 근심 쌓인 순간들을 힘겹게 보내며 지워버린 그 기억들을 생각해내곤 또 잊어 버리고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 2023. 9. 21.
[Tip of the Day] IntelliJ : Duplicate a code block or a line Duplicate a code block or a line Press Ctrl D in the editor to duplicate the selected code block, or the current line when no block is selected. 2023. 9. 20.
아침 글쓰기 챌린지 #051 : 도깨비 도깨비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가 생겼다. '도깨비' 이다. 오래 전 드라마 이지만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다. 매회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아웅다웅하는 등장인물들을 보면서 웃기도 한다. 하지만 드라마를 보면서 그냥 웃고 울고마는 것은 아니다. 많은 것을 배운다. 드라마도 영상으로 찍혀 방송으로 내보내지기 전까지는 '글'이었다. 따라서 드라마에서 글쓰기에 대한 유익한 것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법, 구성, 대사와 나레이션, 각 등장인물들 간의 관계와 사건의 전말, 이어질 수 없다고 생각했던 각각의 사건들이 나중에 한데 뭉쳐 풀어지는 전개방식 등 배울것이 많다고 본다. 특히 '도깨비'는 영상이 아름답다. 사진찍기의 교본으로 삼고 싶을 정도이다. 소재도 흥미롭다. 도깨비라니... 2023.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