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퇴근길, 우연히 한 노래를 알게 되었다.‘나는 반딧불’, 황가람이 부른 이 곡은 2020년에 인디밴드 중식이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라고 한다.최근 이 노래가 유명해진 이유는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을 위로하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가사를 곱씹어 보면, 이 노래는 단순히 수험생들만을 위한 위로곡이 아니라,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울림과 위로를 전해주는 곡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그래도 괜찮아.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오.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그래도 괜찮아. 나는 ..
블로그/일상
2024. 11. 25. 22:1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etf
- Raspberry pi3
- bootstrap
- 아침 글쓰기 챌린지
- 리눅스
- android studio
- Did you know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 spring
- openjdk
- Linux
- 게시판
- 회고
- 티스토리챌린지
- Tip of the day
- 한빛미디어
- IntelliJ
- MAC OS STS Spring
- 도서
- spring board
- 라즈베리파이3
- 개발팁
- 오블완
- Spring 게시판
- 아침글쓰기
- java
- 스프링
- 글쓰기
- 아침 글쓰기
- php mvc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