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계속 오르고 있다.원래는 9만에 오르자 마자 정리하려고 했는데 계속해서 나쁜 뉴스 보다는 좋은 뉴스가 많이 보이는것 같아서 당분간 지켜 보기로 한다.생각난김에 삼성전자에 대한 좋은 뉴스와 나쁜 뉴스를 정리해 보려고 한다. 좋은 뉴스 - Open AI와 전략제휴 (Stargate 프로젝트 관련 제휴) - AMD. Open AI에 대규모 GPU 공금 게약 및 MI450 공급 예정(AMD의 주요 HBM 공급사로 최대 수혜주가 될 것 이라는 분석) - 반도체 슈퍼 사이클 - D램 공급 - 증권사 모두가 목표가 상향조정(대략 11만원 전후) 나쁜 뉴스 - 통신관련 특허 침해(배상액 약 6500천억)
길었던 추석 명절 연휴였다.길었던 만큼 본가에서 보낼 수 있었던 시간도 많았고, 그만큼 여유있는 시간도 많았다.연휴기간 내내 비가 오니 갈데도 마당치 않아서 더 한가하고 심심했던거 같다.그래서 실내에서 할 수 놀이를 찾다 키자니아를 알게 되었다....거의 한 시간 동안 긴 글을 적었는데 다 지웠다.그리고 그냥 이 한마디만 남긴다. 돈 아깝다. 시간 아깝다. 키자니아의 운영 시스템은 화가 많이 난다. 정 가고 싶으면, 다른 아이들이 모두 학교를 가는 평일 '체험학습'을 핑계로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말고평일에 가라.주말/공휴일 절대 가지 마라.정말 후회 한다. 하지만 이건 인정하겠다.체험 부스 하나하나는 각 기업들이 직접 투자했는지 참여 했는지 퀄리티는 상당히 높았다.하지만 키자니아의 운영방식은 이해가 되면..
급여 기준에서 근태와 휴가를 어떻게 볼 것인가?급여와 관련된 규정에는 딱 떨어지는 정답이 없다.회사마다 상황이 다르고, 각 회사의 운영 방식에 맞게 시스템을 구축하면 된다.다만, 많은 회사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기준은 있다.연장근무 등 보상이 지급되는 근로 시간은 보통 전월 기준을 따른다.연차휴가와 같은 휴가 사용 내역은 당월 기준으로 계산한다. 예를 들어 보자9월 급여를 지급한다고 가정하면,8월의 연장근무 시간을 합산하고,9월에 사용한 휴가·근태 내역을 반영한다.여기서 문제가 하나 생긴다.급여는 보통 20~25일 사이에 지급되는데, 실제 급여 작업은 15일 전후에 마감한다.연장근무는 전월 기준이니 확정된 데이터를 쓰면 되지만, 휴가·근태는 아직 한 달이 끝나지 않은 시점이므로 남은 기간을 미리 예상해..
나의 말투는 어떠한가?내가 싫어 하는 말투는 어떤 것인가?곰곰히 생각해본다. 같이 일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은 말투가 부정적이며 감정적으로 센 편이다.예를 들어, 어떤 일을 할때 본인이 모르는게 있으면 주변에 물어 보거나, 좀 알아 보면 될 것인데본인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처음 접하는 것도 쓰레기 취급말을 자주 내뱉는다. 또 어떤 사람은 본인이 생각한 말은 깊이 생각하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내뱉는다.이게 고객사나 높은 사람들 한테 말 할때는 시원시원하게 느껴져서 좋은 점인데그 말을 듣는 대상이 나라고 생각하면.. 상당히 짜증난다. 나는 어떤 말투를 쓰고 있을까?예전에 어떤 사람은 내 목소리가 듣기 좋다고 했는데또 어떤 사람은 전화기나 녹음된 목소리를 들었을때 너무 느끼해서 듣기 싫다고 했다.녹음된 내 ..
난 지금 담낭에 담석이 있다.크기도 무려 2.8 센티 정도나 된다.지난 6월에 이 돌맹이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지난 포스닝 [일상] 내 몸속에 돌맹이얼마 전 건강검진을 받았다.검진 며칠 전 회식이 있었는데, 그 여파였는지 간수치가 평소보다 확 높게 나왔다.거의 평균의 두 배 가까이.며칠 뒤 병원에서 연락이 왔다.“간수치가 너무 높게 나freehoon.tistory.com 약 3달 동안 약을 먹으면서 지켜봐 왔고,지난주 내원하여 다시 초음파 검사를 하였다.여전히 큰 돌덩이가 관측되었다. 소화기내과 담당의사는 돌덩어리가 상당히 크니 수술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며외과 선생님과의 일정을 잡아 주셨다. 그리고 오늘 외과 진료를 받았다.소화기내과의 소견과는 다르게 외과에서는 돌이 충분히 크지 않다며당장 수술은 ..
나의 개발에 대한 생각은 이렇다. 고객이 원하는 수준까지 항상 완벽하게 개발을 해줄 수는 없을지 모른다.하지만 최소한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최선을 다하고,가능하다면 불편을 고객에게 떠넘기지 않는 것. 그것이 내가 지켜야 할 원칙이라고 생각한다. 최근에 있었던 일이 있다.사용하던 시스템이 너무 오래되어 완전히 새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었다.문제는 기존 시스템의 첨부 파일을 어떻게 가져올 것인가였다.DB에 들어 있는 데이터뿐만 아니라 첨부된 파일까지도 그대로 이전해야 했다. 그런데 개발자는 처음부터 “그건 안 된다”는 말부터 꺼냈다.과거 데이터는 첨부파일은 파일 서버에 백업해 두고, 필요하면 고객이 직접 찾아 쓰라고 해야 한다는 것이다.하지만 나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RFP에 명확히 포함된 요구사..
드디어 삼성전자가 달리고 있다.이번 상승의 가장 큰 이유는 엔비디아의 HBM 품질 테스트 통과와 모건 스탠리의 긍정적 평가가 아니었을까 싶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그동안 엔비디아의 테스트 결과에 따라 크게 요동쳤다.‘이번에는 통과하겠지’ 하는 기대감에 올랐다가도, 탈락 소식이 나오면 곤두박질쳤다.게다가 모건 스탠리는 “반도체 겨울이 온다”는 비관적 보고서를 내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를 흔들어 ‘반도체 저승사자’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달랐다.엔비디아 품질 테스트를 통과했을 뿐만 아니라,모건 스탠리조차도 ‘AI 슈퍼사이클 수혜’를 전망하는 보고서를 내놓았다.이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드디어 8만 전자에 올라섰다. 그리고 나 역시 5-6년 만에 드디어 수익 구간에 들어섰다. 이쯤에..
요즘 월세를 알아보고 있어서 있어서 그런지 꿈도 그런 꿈을 꾸었다.꿈에서는 마치 옥탑방 같은 작은 공간이었다. 어릴 적 살던 우리 가족이 살던 단칸방 같은 곳이었다.작은 마당이 딸린 주택인데,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내가 묵는 방이 오른편에 있었다.마치 내 어린시절 살았던 집에 마당에 있는 창고 같았다.방안에는 빨래 건조대에 옷가지가 걸려 있었고, 난 거기에 입던 옷을 옷걸이를 사용해 걸었다.공간은 건조대 옆으로 내가 이불을 깔고 누울 정도의 공간은 되었다.문은 샷시로 된 문이다. 역시 내가 어릴 적 살던 집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이다.그래서 인지 바닥은 조금 떠 있었고, 문은 아구가 맞지 않아서 제대로 닿히지 않아 계속 조금씩 열려 있었다.화장실은 기억 나지 않는다. 다만 화장실은 따로 방안에 ..

얼마전 4년동안 관리하던 어항을 정리했다.그리고 손이 조금 덜 탈것이라고 생각되는 테라리움을 해보기로 했다.사실 손을 댄지는 좀 오래 되었는데이것도 시간이 없다는 팽계로.. 주말에는 좀 쉬고 싶다는 핑계로 거의 돌보고 있지 않았다가 오늘 일부분을 다시 작업해 보았다. 오늘 작업한 부분은 무너진 축대?를 복원하는 것이다.미니어쳐 벽돌로 담을 쌓았는데.. 금방 무너져 내렸다.그래서 이번에는 붙이는 흙을 이용해 시멘트처럼 고정을 해보았다.어느 정도 효과는 있는것 같다.사이사이에 비단이끼를 조금씩 꽂아 넣었는데... 이게 효과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붙이는 흙을 이용해 유목에 다른 이끼들도 붙여 보았다. 뭔가 이제 좀 자리가 잡혀 가는 느낌이다.그리고 처음 보는 식물인데 좀마삭줄이라는 녀석을 이용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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