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닝 깃허브 액션 Learning GitHub Actions 이번에 살펴볼 책은 깃허브 액션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책이다. 이 책은 깃허브의 일반적인 가이드북이 아니다.대신, 깃허브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지속적 통합(CI) 및 지속적 배포(CD) 파이프라인을 생성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여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상독자따라서 이 책의 대상은 깃과 깃허브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그리고 이것을 이용해 워크플로에 액션을 구현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 하는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다.특히, 젠킨스나 트래비스 CI 같은 솔로션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고, 깃허브 액션의 자동화 플랫폼과 프레임워크로 자신의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 프로세스를 개선하려는 개발자에게 ..

지난번 여의도 S사 프로젝트를 끝내고, 다음 프로젝트에 들어가기 전까지 약 한 달 정도의 여유 시간이 생겼다.그러나 놀 수는 없었기에(놀면 수입이 없으니까..) 판교에서 잠시 짧은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프로젝트 요약프로젝트 : 솔루션 일부 업무모듈 고도화기간 : 약 한포지션 : PL 및 개발 전환점이번 프로젝트는 나에게 중요한 전환점이었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단순한 개발자가 아닌 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해당 직책에 대한 경험이 중요했다. 이전에도 리더급 역할을 수행한 적이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부가적인 업무였을 뿐이니다.다음 프로젝트는 정식으로 리더 자리로 계약이 되었고, 명함도 그렇게 만들어졌다. 따라서 이 짧은 프로젝..

챗GPT가 일반에 공개된지 1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챗GPT'의 '챗' 이 '채팅'의 그 '챗' 이라는 것은 이제 누구나 다 안다.하지만 우리는 만들어진 것을 이용 할 수 있을뿐 우리가 이것을 이용해 자신만의 챗봇을 만드는 일은 요원한 일인듯 보였다.어떻게 접근해야 할 지 막막했다. 아이언맨에 나오는 '자비스' 처럼 나에게 최적화된 챗봇을 만들고 싶었지만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알 수 없었다.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는 그래 보였다. 목표이 책의 목표는 아래 그림과 같이 카카오톡 채널과 연동 할 수 있는 나만의 챗봇을 만드는 것이다. 책의 구성과 내용1. 도입책의 서문에서는 챗GPT의 기본 개념과 API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챗GPT가 어떻게 인간과의 대화를 모방하면..

10개월간의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지난달 오픈했고, 이제 일주일 후면 모든것을 마무리하고 철수한다. 지난 10개월동안 내가 경험했던 것, 배웠던 것, 느꼈던 것들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프로젝트 프로젝트명 : 여의도 S사 HR시스템 고도화 담당 업무 : 근태 파트 포지션 : 주 개발자 요약 HR시스템은 2번째 경험한 것이다.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근태 파트 메인 개발자 였다. 분석/설계 문서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신규로 개발 했거나, 고객사의 상황에 맞게 프로그램을 수정하였다. 근태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아 졌다. 배운점 근태 업무 이해 : 근태 업무에 대해 이해 하게 되었다. 업무의 이해는 데이터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고 시스템 전반적으로 더 효율 적이고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GPT-4를 활용한 인공지능 앱 개발 챗GPT를 처음 알게 된건 2022년 12월 이었다. 프로젝트 open이 얼마 남지 않은 때라 정말 바빴던 때이다. 그래서 다른 곳에는 관심을 둘 여력이 없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난 챗GPT를 '알파고' 정도로 여겼다. 2016년 3월 알파고가 이세돌9단을 이겼을때 인류는 곧 대부분의 일자리를 AI에 빼앗기게 될 거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하지만 세상은 변하지 않았다. 다만, 좀 더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더 나은 성과가 여기저기서 나올 뿐이었다. 7년이 지나 발표된 챗GPT에 대해서도 딱 그 정도라고 여겼다. 현재의 검색 서비스들 보다 좀 더 나은 서비스라고만 생각했다. 바쁘다는 핑계로 모두가 감탄과 우려 섞인 시선으로 바라보던 챗GPT에 대해 관심을 두..

요즘 개발자 어느 덧, IT업계에서 10년을 넘게 일 해왔다. 주니어 시절 열정을 같이 불태웠던 친구나 지인, 동기들은 하나 둘 개발에서 손을 놓거나 관리자의 길로 들어섰고 업종을 변경한 이들도 있다. 이제는 젊은 친구들이 '주니어 개발자' 또는 '신입', 혹은 '초급 개발자' 라는 이름으로 그 자리를 매워줘고 있다. 하지만 이상하게 그들에게서는 우리가 그 시절 가졌던 열정같은게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우리때와 학습방법이 다른 것일까? 요즘 젊은 세대는 어떻게 공부하고, 커리어를 쌓으며, 어떤 고민을 하는지 궁금했다. 그러던 차에 만난 이 책 [요즘 개발자] 이다. 정말 내가 궁금해 하던 많은 것들을 알려주었고, 나 역시 시니어 개발자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던 시기에 주니어 시절의 열정을 끌어 올..

1990년대 초 등장해 모든 오락실 대전 게임을 점령한 게임이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이다. 이 게임은 '길바닥'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모든 기술을 동원한다. 게임에서의 '길바닥'은 자신의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현장'이고, 자신의 스킬을 보여줄 수 있는 '현장' 이며, 자신이 모르는 것을 깨우치고 다른 사람들로 부터 배울 수 있는 '현장' 이다. 우리 개발자들에게도 그러한 '현장' 이 있다. 우리는 이 곳을 '직장' 이라고 부른다. 그렇다. 우리의 '일터'와 게임속 '길바닥'은 유사한 점이 많다. 이 때문인지 우리 업계에도 능력이 출중한 개발자를 '고수' 라고 부른다. 이 책의 저자는 '독학'으로 현재의 자리까지 오른 사람이다. 정규 교육과정에서 길러지는 정제되고 틀에 억매여 있지 않고, 목숨이..
글쓰기 마지막 회고 100 일간 100개의 글쓰기 도전이 끝났다. 나는 이 작은 프로젝트를 완수 했지만 아쉬움이 많았다. 고작 100개의 글을 썼다고 글쓰기 실력이 갑자기 좋아 지거나 하지는 않았다. 다만 이 과정에서 배운점이 많았다는 것이 이 도전에서 얻은 가장 큰 성과이다. 나의 글쓰기 문제점은 이야기가 너무 혼란스럽다는 점이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할때 주제와 동떨어진 다른 이야기들이 많이 붙는것 같다. 결과 적으로 내 생각을 온전히 전달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때로는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를때도 있다. 글을 쓴 나 조차 이렇다면 글을 읽는 사람들은 더 이해하기 힘든 글이 되었을 것이다. 두 번째로 글을 마무리 짓지 못한다. 시작하는 것도 어렵지만 글을 마무리 하는 것은 더 어렵다...
#1. 입동이다. 겨울의 시작이다. 보통 12월을 겨울이 시작되는 '월' 로 여기지만, 절기상으로 오늘부터가 겨울의 시작이다. 올 겨울의 시작은 매우 요란한것 같다. 이틀 전만해도 낮에는 반팔을 입어도 될 정도로 매우 따뜻했다. 아직도 실내에는 모기가 보인다. 비록 힘이 많이 빠져 있지만 그래도 본능에 충실하게 사람의 피를 빨기 위해 우리의 주위를 어슬렁 거린다. 귀찮게 한다. 그렇게 포근했던 날씨가 이틀 전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오고난 다음 급격히 변했다. 마치 영화의 다음 장면으로 넘어 가는 것처럼 날씨도 변했다. 겨울의 시작. 옷차림이 따뜻해 지는 것처럼 내 마음에도 온기가 남아 있기를. #2. 사무실 근처에 새로운 카페가 문을 열었다. 지하철역 바로 앞에 있고 4거리 건널목 바로 앞에 있기 때문..
지금 밖에는 굉장히 거센 바람이 불고 있다. 바람 소리가 무섭게 들린다. 마치 태풍이라도 온듯하다. 저 바람을 타고 날아온 종이장에 스치면 날카롭게 베일것 같고, 저 바람을 타고 날아온 탁구공을 맞으면 마치 야구공에 맞은것 처럼 아플것 같다. 이제 11월 인데 어제 까지의 날씨는 초여름 날씨와 비슷했다. 말도 안되는 이상고온. 지구온난화의 영향일 것이다. 가만 생각해 보니 지구를 파괴하는 생명체는 인간 하나뿐이라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 날씨를 보니 한파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이다. 원래는 쌀쌀해졌어야 할 날씨가 그동안 많이 포근 했다가 오늘에서야 갑자기 쌀쌀해 졌다. 어제와 오늘의 온도차이가 12도 이다.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가고 있는 과정인듯 하다. 그 갭차가 너무 컸는데, 빠른 속도로 정상적..
탄 스테인린스 조리도구 세척 방법 집에서 스테인리스로 된 1-2 인용 압력 밥솥을 쓰고 있다. 식당에서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1-2인용 압력 솥이다. 식당에서 밥이 너무 맛있기에 하나 장만했는데 이게 가끔 타는 경우가 있다. 아래 방법은 그 압력솥 메뉴얼에 나와있는 방법이다. [탄 솥 세척 방법] 1. 탄산수로 세척하기 탄산수(콜라)를 스테인리스 냄비에 몇 시간 부어 두었다가 세턱해 본다. 탄 부분이 심한 경우 하룻밤 정도 놓아 두었다가 닦아준다. 2. 베이킹 소다와 식초 세척하기 탄 솥에 물을 끓인 후에 베이킹 소다가루와 식초를 물에 풀고 중불에서 약 10-15분 정도 가열한다. 부드럽게 설거지 하면서 솥의 탄 부분을 닦아 준다. 하나 더!!! [제품의 표면에 얼룩이 생겼을때] 제품에 얼룩이 생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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