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3 [도서] 챗GPT 제대로 써먹기 챗GPT 제대로 써먹기이 책은 챗GPT를 어떻게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하는 책이다.나는 개발자로서 GPT 기술을 자주 사용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이렇게도 쓸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초반에는 GPT의 역사와 최신 업데이트 내용을 다루면서, 독자들이 이 기술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이해하게 해준다.나처럼 이미 챗GPT를 써본 사람들에게도 새로운 정보가 많았고,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갈 수 있게 잘 정리되어 있다. 책의 큰 구성은 크게 GPT의 역사와 최근의 업데이트 내용, 그리고 ‘일상에서 제대로 써먹기’, ‘일할 때 제대로 써먹기’, ‘공부할 때 제대로 써먹기’, ‘코딩할 때 제대로 써먹기’ 등과 같이 여러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2024. 10. 15. [도서] QA편 QA편요즘들어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평범한 개발자에서 벗어나 프로젝트의 한 모듈을 책임지고 이끌어야 하는 직무를 맡게 된 것이다.이 직무는 고객과 인터뷰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요구사항을 정의하고 여러 가지 설계 문서를 작성하는 것을 포함한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상 동작하는지 테스트까지 해내야 일이 완전히 끝난다. 그동안 몇 번의 프로젝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설계 문서를 만드는 데는 큰 문제가 없었다.하지만 테스트에 대해서는 감이 잘 오지 않았다.이때 도움을 준 책이 'QA편'이다. 이 책의 부제는 '17년차 QA가 알려 주는 소프트웨어 테스트 가이드' 이다.아직 책의 깊이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처음 QA라는 분야로 발을 디딘 개발자에게는 분명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나에게도 그랬다. 책을 읽기 .. 2024. 7. 14. [도서] Learning GitHub Actions 러닝 깃허브 액션 러닝 깃허브 액션 Learning GitHub Actions 이번에 살펴볼 책은 깃허브 액션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책이다. 이 책은 깃허브의 일반적인 가이드북이 아니다.대신, 깃허브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지속적 통합(CI) 및 지속적 배포(CD) 파이프라인을 생성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여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상독자따라서 이 책의 대상은 깃과 깃허브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그리고 이것을 이용해 워크플로에 액션을 구현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 하는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다.특히, 젠킨스나 트래비스 CI 같은 솔로션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고, 깃허브 액션의 자동화 플랫폼과 프레임워크로 자신의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 프로세스를 개선하려는 개발자에게 .. 2024.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