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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of the Day] IntelliJ : Local History Local History Local History lets you track all changes to files, classes, methods, or any code fragments and roll back to any stable point if necessary. To view local history, from the main menu, select File | Current File | Show History. 2023. 8. 7.
아침 글쓰기 챌린지 #007 매주 월요일. AM 04:30. 서울로 출근하기 위해 집을 나선다. 아직 어둑어둑한 시간이다. 연일 폭염으로 인해 매우 더운 날 이지만 이 시간대는 그 열기가 덜하다. 시원하지는 않지만 덥지도 않다. 가만히 있으면 딱 적당하다. 이 시간에 길을 나서면 풀벌레 우는 소리만 들린다. 간혹 차가 지나가기는 하지만, 잠시일뿐. 다시 조용히 풀벌레들의 소리를 감상 할 수 있다. 예전에는 잘 몰랐다. 이런 소리들이 좋은지를. 그래서 요즘은 이 시간에 이어폰을 끼고 걷는 대신, 그냥 풀벌레들의 소리를 들으며 걷는다. 하지만 40분 정도를 가방을 메고 걷다보면 상당히 덥다. 체력 소모도 심하다. 허리가 뻐근하고, 땀이 비오듯 흐른다. 가만히만 있으면 좋을뿐, 아직 한 여름이고, 습하고, 덥다. 2023. 8. 7.
아침 글쓰기 챌린지 #006 날이 진짜 덥다. 더워도 너무 덥다. 이상하게도 더위로 인한 사망자에 대한 뉴스가 없다. 좀더 강한 뉴스로 인해 사건 자체가 뭍혔을 가능성이 더 큰것이다. '묻지마 칼부림', 칼을 휘두른 사람들은 모두 각자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 이유가 사소한 것이든, 아니면 뼈에 사무치는 큰 원한에 의한 것이든 이 무더위와 연관이 아예 없지 않다는 소설을 써본다. 지금까지는 지구가 더위를 이용하여 사람의 수를 직접적으로 컨트롤 하려 했는데 에어컨과 같은 냉방기기의 등장으로 통제가 되지 않자, 이번에는 그 더위를 이용해 사람의 컨트롤 하여 인구수를 줄 일 여 한다는 공상을 말이다. 날이 더워져 내 머리도 이상해 지고 있나 보다. 2023. 8. 7.
아침 글쓰기 챌린지 #005 지켜졌으면 좋은 것들 우리에게는 법으로 정해져 있어서 지켜야 할 것들이 있다. 하지만 법으로 정해 놓지 안았더라도, 이 것들을 지키자고 사회적으로 약속한 것들이 있는데, 우리는 이런 것들을 '공공질서' 라고 부른다. 공공질서를 지킴으로 해서 우리는 더 나은 사회관계를 유지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하철의 '임사부 배려석' 은 임신한 여성들을 위한 것이다. 사람이 몹시 붐비는 시간대에 출퇴근을 하는 여성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정말 힘들 것이다. 그런데 매일 아침 출근길에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중년 남성을 본다. 이른 시간이라 승객들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빈자리가 있을 정도로 한산한건 아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할머니가 앉을 수 있도록 자리를 비워두면 좋지 않을까? 이 사람은 임산부가 자리 앞에 와.. 2023. 8. 5.
[Tip of the Day] IntelliJ : Debugger Debugger If you want to log program state during debugging, use non-suspending breakpoints. Select the expression that you want to log, hold Shift , and click the gutter at the line where the expression should be logged. In the example, sent.size() will be logged upon reaching line 24. 2023. 8. 4.
아침 글쓰기 챌린지 #004 감기몸살 + 허리통증 => 죽을 맛이다. 어제 점심 쯤 부터 열감이 느껴지고, 몸이 으슬으슬한 것이 무엇인가 좋지 않은 신호가 왔다. 퇴근 무렵에 보니 확실히 감기 몸살 이란 것을 알 수 있었다. 회식이 잡혀 있었는데 결국 술은 한 방울도 마시지 못하고, 조용히(?) 앉아서 삼겹살만 먹고 일찍 집에 들어왔다. 조금 아쉽다... 삼겹살에 소주 한 잔... 허리 통증 문제는 병원에서 도수 치료를 권했다. 보험사에 확인해 보니 하루 30만원 선에서 실비처리가 가능하다고 하니 몇 번 받아 보는 것이 좋을까 싶다. 그나저나 이놈의 매미 소리 때문에 시끄러워서 제대로 잠을 잠을 잘 수가 없다. 이 더위가 어서 지나 갔으면 좋겠다. 2023. 8. 4.
아침 글쓰기 챌린지 #003 내가 이전 직장의 이름을 이니셜로 말하는 이유 내가 이전 직장을 말 할때 회사 이름을 말하지 않고 이니셜로 말하곤 한다. 이유는 그 것이 내 배경이 되어 현재 나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회사 이름이 가려진 어뚱한 이미지가 내 모습이 되는 것이 두려워서 이기 때문이다. 주변에 어떤 사람이 본인이 과거 어떤 대기업에서 근무를 했었으니 자신만 무조건 믿으라며, 고객을 응대하는 것을 보았다. 마치 현재의 자기 능력이 과거 몸 담았던 회사 이름으로 증명이라도 되는것 처럼 말이다. 그렇게 출중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 현재는 왜 지금은 과거를 팔아 가면서 까지 그런 일을 하는 것인가? 과거에 얽매여 현재 자신의 능력을 바로 보지 못하고, 부족한 자신의 실력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떤 일이든 잘 되기 어려운 것이다. .. 2023. 8. 3.
아침 글쓰기 챌린지 #002 어제 오래간만에 예전에 같이 프로젝트를 했던 어린 친구들을 만났다. 그 친구들을 보면서 '마태효과' 라는 말이 생각났다. 그 친구들에게 일어난 일이 정확히 그 말을 설명하고 있다. '마태효과' 란 성경 마태복음에 나오는 '있는 자는 더 넉넉해지고 없는 자는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는 구절에서 유래했다. 처음에는 어렵고 힘들었겠지만, 그들이 버텨낸 시간 만큼 축적된 경험과 쌓인 지식은 어느새 그 친구들을 크게 성장하게 만들었다. 이제 내 도움이 없더라도, 그들만의 방식으로 잘 헤쳐나갈것 같다. 나의 글쓰기도 그렇게 무럭무럭 자라났으면 좋겠다. 2023. 8. 2.
아침 글쓰기 챌린지 #001 첫 글쓰기이다. 어떤 글을 써야 할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하고 있는 일, 회사일, 집안일, 내가 경험하는 모든 일들을 일단은 두 서 없이 적어 본다. 그 안에서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들을 끄적여 본다. 2023. 8. 1.
[Tip of the Day] IntelliJ : View recent files View recent files Press Ctrl E (View | Recent Files) to view the list of recently opened files. 2023. 7. 31.
[Tip of the Day] IntelliJ : Change focus in tool windows Change focus in tool windows Escape in any tool window moves the focus to the editor. Shift Escape moves the focus to the editor and hides the current or the last active tool window. F12 moves the focus from the editor to the last focused tool window. 2023. 7. 27.
[Tip of the Day] IntelliJ : Version Control Version Control IntelliJ IDEA provides out-of-the box integration with the following version control systems: Git, Mercurial, Subversion, and Perforce. Version your application to collaborate on it, as well as to eliminate the risks of storing all of your codebase locally. Press Alt 9 to view the history of the changes in the project or press Ctrl K to send your local changes to the repository. 2023. 7. 26.